한동안 포스팅이 거의 전무한 상태였죠....
잠수 비슷한 형태가 되어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아는 분들이나 몇 분 아시는 정도였고 [....]
실은 집안에 일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.
지금은 일산에 있는 국립병원에 있구요...
앞으로 7시간 내지 8시간 후면 아마 수술 때문에 정신이 없을 시간이군요...
간 이식 수술이 있어서 말이죠...
어쩌다보니 저는 이식을 하지 않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족이 내일 수술실에 들어가서 최소한 3시간은 있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잠이 잘 안 오네요 ;;;;;;;
솔직히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도 감이 잡히지가 않네요
그냥 모든 것이 잘 되기만을 바라고 기도하는 것 뿐일지도 모르지요....
가족의 소중함, 친척들의 우애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.
지금 당장도 많이 느끼고 있구요... 정말 가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 희생이든 작은 희생이든 감수할 줄 아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.
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피는 물보다 진하고 귀한 것임을 알게 되기는 하네요....
머리 속이 복잡합니다.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더 지끈거리네요...
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과연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....
'피는 물보다 진하다' 라는 속담을 이렇게 가깝게 느껴보는 것도 처음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가슴 저리게 와닿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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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하고 다른거 다 잘되기를 바람....
...이런말도 있지... '가족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가족인 것이다.'
가족이라면 잘 지내는 거랑 서로를 위해 기꺼이 희생도 해주는건 당연한 이야기..ㅇㅇ
잘 되기를..
그동안 못들어온 이유가 이거였구나..
힘내고 잘 됬으면 좋겠다
........ 잘되고 힘내시길 ...
이런;;
수술이 잘 되기를 빕니다. 힘내세요.
고로 레이랑 구대 얼굴을 볼 수 없다니...
뭐 여튼 다 잘됐으면 좋겠네 ㅇㅇ ^^
어쩐지 자주 안보인다 했군.
힘내세요...
엌,, 그런 일이 있는줄 이제야 알았네요.
형 힘내시고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
헐.. 뭐야
오랜만에 왔더니 이런 글이... ㄷㄷㄷ
힘내... 잘 될거야...